이달의 소녀(LOONA), 요즘 가장 빠져있는 것? "컴백 준비" ('스타로드' )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1.16 20: 57

'스타로드'에서 이달의 소녀 (LOONA) 멤버들이 서로에 대한 질문을 나눈 가운데, 가장 빠져있는 것으로 컴백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V라이브·OSEN 제작 '스타로드'에서 이달의 소녀 (LOONA) 편이 그려졌다. 
이날 이달의 소녀 (LOONA)는 멤버들이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OSEN 제작진은 진솔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에 질문, 당사자인 진솔 역시 아리송하면서 "정답이 나오면 그것 중에 고르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진솔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는 멤버들은 "두통과 놀이기구, 높은 곳" 등을 적어냈고, 진솔은 "저 세 가지를 선택하겠다"고 인정했다. 
다음은 최리가 얼굴에서 가장 자신있는 부위를 물었다. 멤버들은 "우리 예쁜 최리, 나 좀 봐달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이 뚝뚝 떨어졌다. 
여러가지 답 중에서도 최리는 '사슴같은 콧망울'을 정답으로 인정, 코 쪽도 인정하겠다고 했다. 이에 멤버들은 "눈도 예쁘고, 우리 최리 다 예쁘다"며 칭찬, 최리는 "고맙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다음은 이브가 요즘 가장 빠져있는 것에 물었다. 진솔은 "난 널 잘 안다, 다 맞추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멤버들의 답을 하나씩 들어봤다. 
이때, 쇼핑이 후보에 오르자 이브는 "탈락"이라면서 "하지만 겨울옷 쇼핑은 정답, 내가 겨울 옷에 빠져있기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도 가장 가까운 정답에 대해선 "컴백 준비"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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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로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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