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근황을 전했다.
김사랑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수해라'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야외 촬영장에서 모델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때 김사랑을 프릴 블라우스와 블랙 진에 부츠를 매치,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김사랑은 173cm의 늘씬한 몸매로 코디를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끈다.
특히 김사랑의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43세의 나이가 전혀 믿기지 않는 모습이다. 평소 김사랑의 철저한 자기 관리를 짐작게 한다.
김사랑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주말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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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사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