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사이먼 도미닉 (본명 정기석), 쌈디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16일인 오늘, 래퍼 쌈디가 개인 SNS를 통해서 "나는 늘 조수석을"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쌈디는 검정색 가죽자켓을 걸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마치 카메라 렌즈를 씹어먹을 듯한 날카로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조수석에 앉아서도 섹시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어 뭇 소녀팬들을 또 한 번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쌈디는 지난 9월 종영한 JTBC 예능 '서울촌놈'에 출연해, 부산 사나이의 스웨그를 뽐내는 등,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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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쌈디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