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子, 모델母 쏙 닮은 아방가르드한 떡잎 포스 "콩나물 팍팍 무쳤냐?" [Oh!마이 baby]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1.16 20: 50

모델 이현이가 자신을 똑 닮은 두 아들과 모델놀이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16일인 오늘, 모델 이현이가 개인 SNS를 통해서 "퇴근 후 풍경"이라면서 "#하하하하하하하하하 #행복하다
#진짜 #진짜야"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현이는 자신을 똑 닮은 두 아들과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이내 다른 사진 속에서 이현이의 아들들은 각각 선글라스와 모자를 착용하며 아방가르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코미디언 故이주일의 '콩나물 팍팍 무쳤냐'를 연상시키는 동작이 웃음을 더했다. 떡잎부터 모델 엄마를 둔 아들의 포스였다.
한편, 이화여대 경제학과 출신인 이현이는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 국내를 대표하는 톱모델 중 한 명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현이는 지난 2012년 회사원인 훈남 남편과 결혼해, 2015년 첫째 아들을, 지난해 4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방송 활동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 '현이로그'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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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현이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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