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얼굴만한 생라면 폭풍흡입..토종 한국 입맛 작렬 [Oh!마이 Baby]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생라면 먹방을 펼쳤다. 

최근 윌리엄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주말엔 생라면~~ 찐찐 맛있다!!!!”라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이는 윌리엄의 엄마이자 샘 해밍턴의 아내가 올린 피드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소파에 앉아 편안하게 영상을 감상하고 있다. 생라면을 통째로 들고 맛있게 먹고 있어 랜선 이모들을 절로 웃음 짓게 만든다. 한 팬은 생라면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까지 댓글로 남겨 눈길을 끈다. 

호주 출신 샘 해밍턴은 ‘개그콘서트’ 등에서 맹활약하는가 하면 한국인 아내와 오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2016년 7월 12일 윌리엄 해밍턴(한국명 정태오)을 이듬해 11월 8일에는 둘째 벤틀리 해밍턴(한국명 정우성)을 낳아 행복한 윌벤져스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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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샘 해밍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