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류준열은 17일 오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팔로워들의 이목을 모았다.
그가 직접 게재했을 사진을 보면, 붉게 물든 단풍나무 아래서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모자와 마스크를 썼음에도 류준열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류준열은 현재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2편을 동시에 촬영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찍은 사진을 전시한 ‘Once Upon a Time... in Hollywood'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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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준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