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신 배우 유민이 후지산 풍경을 자랑했다.
유민은 최근 자신의 SNS에 “역광이지만 후지산이다. 최고의 경치였다. 최근에 운전하다가 라디오에서 아주 좋은 곡을 들었다. 라디오에서 좋은 음악이 나오면 매우 행복하다. 그리운 곡이 나오면 그 당시를 떠올리기도 하고.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순간이다”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파란 하늘과 웅장한 산을 배경으로 햇살을 만끽하고 있다. 아름다운 자태가 청순미를 가득 품고 있다. 얼굴은 잘 보이지 않지만 유민의 트레이드마크인 청순 매력이 뚝뚝 묻어난다.
지난 2001년 드라마 '우리집'으로 데뷔한 유민은 이듬해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통해 뜨거운 인기를 끓었다. 그러던 2018년 6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에 골인했고 지난 2월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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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