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에도 새벽같이 운동에 매진했다.
홍지민은 17일 개인 SNS에 "오늘도 눈뜨자마자 고고씽"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지민이 러닝머신을 달리는 모습이 담겼다. 해도 안 뜬 새벽, 부스스한 머리에도 운동에 열중하며 환한 홍지민의 표정이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홍지민은 "진짜 나오기 싫었지만 하지만 역시 나오기 잘했어. 걸으면 너무 기분 좋아요 조금만 더 걷고 아침밥하러 가자"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도 평온한 하루 보내세요. 오늘도 뭣이 중할까 생각해 봐도 역시나 몸 건강 맘 건강이 최고인 듯 합니다. 요즘의 저의 주제 '뭣이 중헌데'. 여러 분들은 뭣이 중한 것 같아요? #딱하루만 #새벽러닝 #러닝머신 #홍지민 #감사 #관리 #평온 #무대체질"이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홍지민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체중 32kg를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홍지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