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장우혁 "춤 춘지 30년, 요즘 춤 스타일 사실 어려워"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11.17 13: 41

[OSEN=지민경 기지] 가수 장우혁이 신곡 '럽(SHE)' 퍼포먼스에 대해 설명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장우혁과 AB6IX의 이대휘와 김동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우혁은 최근 신곡 '럽(SHE)'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럽(SHE)’은 일렉트로닉 사운드 기반의 미디움 템포 비트 위에 장우혁 특유의 킵 앤 슬로우 퍼포먼스를 더해 레트로에 요즘 감성을 더한 ‘뉴트로’ 트렌드를 담았다.

그는 "춤을 30년 정도 췄더니 지금 같은 춤 스타일이 사실 어렵다. 예전에는 팝핀 계열이 많았다면 지금은 많이 버리려고 시도를 많이 했다. 예전과 요즘을 믹스한 느낌을 내고 싶어서 음악 안무, 의상도 맞췄다. 이 춤이 보기에는 테크닉적으로 떨어져 보일 수 있지만 어렵다"고 밝혔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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