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39세의 '똑단발' 여신..혼자만 나이 거꾸로 먹나[★SHOT!]

가수 아이비가 ‘똑단발’의 미모를 뽐냈다.

아이비는 1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정색 니트를 입고 있는 아이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비는 어깨 위까지 내려오는 ‘똑단발’ 헤어스타일로 유독 어려 보이는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 입술을 오므리면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아이비의 일상 속 편안한 매력이 돋보였다.

아이비는 뮤지컬 ‘고스트’에 출연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아이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