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경리, 굴욕없는 핫팬츠 각선미..부산 바닷가 드라이브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1.17 17: 26

경리가 부산으로 여행을 떠나 바다를 보면서 힐링했다.
가수 경리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은 따-뜻 하다못해 낮엔 덥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리가 부산의 한 해안로에서 바다를 보며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경리는 블랙 앤 화이트 컬러를 선택해 매치했고, 핫팬츠를 입어 늘씬하고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했다.   

한편,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인 경리는 지난해 11월, 그룹 2AM 정진운과 2년째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정진운은 말년 휴가를 나와서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의 차원으로 자대 복귀 없이 지난달 7일 전역했다.
이와 함께 이날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복무를 마치고 갓 전역한 정진운이 출연하며, 그는 "면회의 98%가 여자친구였다. 그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다시 군대에 가고 싶을 정도였다"며 "입대 전 쿨하지 못하게 여자친구에게 제발 기다려달라고 빌었다"고 말하면서 얘기 도중 눈물을 흘려 본방송을 기대케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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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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