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이 축구 예능에 출격한다.
18일 신소율의 소속사 엠씨엠씨는 신소율이 tvN 새 예능 ‘골든일레븐’에 케어 코치로 발탁돼 미래의 축구 영재들과 함께한다고 전했다.
‘골든일레븐’에 케어 코치로 발탁된 신소율은 사려 깊고 따듯한 마음으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를 꿈꾸는 아이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멘탈까지 함께 케어한다.
‘아내의 맛’, ‘라디오스타’, ‘아는 형님’ 등 여러 예능에서 통통 튀는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신소율이 이번 ‘골든일레븐’에서는 어떤 솔직 매력을 펼칠지 기대가 된다.
tvN ‘골든일레븐’은 유소년 베스트 11이 되기 위해 대한민국 축구 영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합숙도 하고 역량도 테스트하며 미래 축구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도전을 펼치는 국내 최초, 국가대표 육성 프로젝트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신소율은, 영화 ‘태백권’, ‘시, 나리오’와 드라마 ‘SF8-하얀까마귀’, OCN ‘트레인’을 통해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다양한 장르에서 꾸준한 열일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한편, 신소율이 케어코치로 활약하게 될 tvN 새 예능 ‘골든일레븐’은 11월 30일 오후 7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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