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이 훌쩍 자란 붕어빵 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littleteenager"란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의 딸 유나 양이 자택으로 보이는 곳에서 그림같은 풍경을 배경 삼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델 같은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도시적인 세련미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민은 2005년 방송된 MBC 드라마 '사랑찬가'를 끝으로, 2006년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 이지호와 결혼했다.
둘 사이에는 사랑스러운 딸 유나가 있다. 김민은 지난해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비버리힐즈에서의 결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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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