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덕화의 딸 이지현이 여신 미모를 뽐냈다.
이지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야되는뎅”이라는 애교 가득한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침대에 앉아 셀카 삼매경에 빠져 있다.
필터 색감 덕에 몽환적인 여신 비주얼이 빛을 발한다. 화장기 하나 없는 수수한 미모에 흰 티셔츠가 청순 그 자체다. 배우로도 활동했던 그이기에 일상 사진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지현은 2008년 SBS 일일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로 데뷔해 이후 ‘아테나: 전쟁의 여신’, ‘광개토 태왕’, ‘돈의 화신’, ‘기황후’, ‘장사의 신-객주’, ‘미씽코리아’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아버지 이덕화와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2016년 12월에는 5살 연상의 남편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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