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사유리의 출산을 축하했다.
장성규는 17일 자신의 SNS에 사유리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올렸다.
장성규는 "#대박 사유리 누나의 득남을 진심 다해 축하드립니다 제 결혼식의 축가를 불러주신 누나이기에 더 기쁩니다 #사유리 #짱 이 기쁨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누나께 양해를 구하고 톡 내용 올립니다 누나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장성규는 사유리에게 기저귀를 선물했다. 사유리는 기저귀를 챙겨주며 축하를 해준 장성규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유리는 "2020년 11월 4일 한 아들의 엄마가 되었습니다"라며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자기 자신을 위주로 살아왔던 제가 앞으로 아들 위해서 살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KBS에 따르면 사유리는 지난 4일 일본에서 3.2kg의 아이를 득남했다. 사유리는 결혼을 하지 않은 채 일본의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출산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