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혜성이 언니, 할머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7일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랑 할머니 모시고 드라이브 갔던 어느 날”이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차를 타고 시골길을 달리고 있는 이혜성의 모습이 담겼다. 오픈카를 타고 가을 바람을 온 몸으로 느끼고 있는 것.
휴대전화로 내비게이션을 켜놓은 이혜성은 차를 운전하며 한껏 신난 듯한 모습이다. 할머니는 조수석에서 손녀의 운전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이혜성은 오는 12월 1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