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타쿠야, 48세 꽃중년 카리스마..세월의 흔적에도 '잘생김'[★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1.17 17: 10

일본의 인기 가수이자 배우인 기무라 타쿠야가 ‘꽃중년’의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기무라 타쿠야는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늘도 촬영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 중인 기무라 타쿠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기무라 타쿠야는 금발이 도는 헤어스타일로 멋스러움을 더했고, 선글라스 아래로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변함 없이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세련된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스태프와 함께 스튜디오에 서 있는 모스비 담겨 있다. 세월이 흘렀지만 일본을 대표하는 ‘꽃미남’다운 중후한 멋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기무라 타쿠야는 SMAP 출신으로, 일본에서 가수와 연기자로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기무라 타쿠야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