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하정의 둘째 아이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17일 오후 이하정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낙엽 밟아보며 ‘소리 난다’고 내 손 잡고 ‘같이 걷는다’는 유담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녀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단풍, 은행나무로 가득한 놀이터에서 산책하는 딸 유담이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네티즌들은 댓글창을 통해 모녀를 향한 애정을 보내고 있다.
엄마와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 속에서 작지만 강한 행복을 느끼는 듯한 모습이다.
이하정은 프리랜서 선언을 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한 이하정은 2014년생 아들 정시욱, 2019년생 딸 유담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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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