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인 이다인이 우아미를 뿜어냈다.
이다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Goodbye my strawberry weekend”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딸기 케이크를 앞에 두고 세상을 다 가진 미소를 짓고 있다.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 누군가와 식사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다인은 딸기 케이크를 들고 고급스러운 미소를 날려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이다인은 지난 2014년 방송한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해 드라마 '화랑', '황금빛 내 인생’, ‘닥터 프리즈너’, ‘앨리스’ 등에 출연했다. 이유비와 또 다른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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