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이 남편과의 일상을 사진을 통해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지소연은 1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오랜만에 남편과 함께 하는 데이트라서 커플룩으로 맞춰 입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두 사람은 똑같은 가죽 재킷을 입고 손에는 헬멧을 들고 있다. 8등신에 달하는 키가 눈길을 유독 사로잡는다.
이어 지소연은 “워낙 빈티지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9월 결혼에 골인했으며, 결혼한 지 3년 된 신혼부부로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듯 보인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보좌관2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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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소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