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kg+근육질 애둘맘' 에바, 아이들과 밀웜 먹방 "생각보다 괜찮아" [★SHOT!]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11.17 22: 31

에바가 아이들과 함께 밀웜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7일, 에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밀웜먹방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에바는 두 아들과 함께 접시에 가득 밀웜을 부어놓고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자았다.
에바는 "준이는 안 먹고 노아는 잘 먹네 여러분도 도전?"이라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과자 같은데 마지막에 약간 쓴 맛"이라고 시식평을 남겼다. 

에바는 최근 "초등학교때 이후 처음 보는 몸무게"라며 51.05kg의 몸무게 인증샷을 남긴 바 있으며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해 2등을 수상할 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에바는 과거 KBS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0년 한국인 레저 스포츠 강사와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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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에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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