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가 뜨거운 화제 속에서도 또 한 번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17일인 어제 배우 백진희가 개인 SNS를 통해서 "같이 집으로"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백진희는 한 화분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응시하고 있는 모습. 마스크를 가렸음에도 뿜어져나오는 청순한 비주얼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무엇보다 백진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반려견과 함께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에 연인 윤현민은 "이쁘넹"이라고 댓글을 달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당당한 럽스타그램을 전해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이 됐다.
한편, 윤현민과 백진희는 2015년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인연을 맺은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백진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윤현민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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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진희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