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우는 "메이크업 지울 기운도 읎당"이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김지우는 바디프로필을 촬영하며 11kg을 감량해 48.6kg이라고 몸무게를 인증한 바 있다.
사진 속에서 김지우는 검은색 브이라인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지우는 다이어트 후 부쩍 더 갸름해진 얼굴과 더욱 뚜렷해진 쇄골선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셰프인 레이먼킴과 결혼해 2014년에 딸 루아나리를 낳았다. 김지우는 11월 20일개 개막을 앞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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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지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