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프리뷰] NC 구창모 vs 두산 플렉센, 2차전 에이스 맞대결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0.11.18 06: 49

NC 다이노스 구창모(23)와 두산 베어스 플렉센(26)이 2차전에서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NC는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2차전 선발투수로 구창모를 예고했다. 
구창모는 올 시즌 15경기(93⅓이닝) 9승 1홀드 평균자책점 1.74로 활약했다. 7월 26일 경기 이후 부상으로 시즌 내내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시즌 막판 복귀에 성공했고 10월 30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선발투수로 나서 5이닝 4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1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사진] NC 구창모(왼쪽), 두산 플렉센 / OSEN DB

정규시즌 두산을 상대로는 딱 한 번 등판했다. 구창모는 5월 20일 두산전에 등판해 8이닝 4피안타 10탈삼진 1볼넷 무실점 승리를 따낸 좋은 기억이 있다. 1차전 승리를 따낸 NC는 2차전에서 에이스 구창모 카드로 2연승을 거두고 한국시리즈 흐름을 완벽하게 가져온다는 각오다.
타선에서는 1차전 3번타자로 나선 나성범이 오랜 휴식에도 4안타를 때려내며 실전 감각에 전혀 문제가 없음을 증명했고, 알테어는 포스트시즌 데뷔전에서 결정적인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불펜진은 김진성(1이닝 무실점)-임정호(1이닝 무실점)-홍성민(0이닝 무실점)-임창민(⅔이닝 무실점)-원종현(1이닝 무실점)이 이어던지면서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두산은 포스트시즌에서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주고 있는 플렉센이 시리즈 균형을 맞추기 위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정규시즌 21경기(116⅔이닝) 8승 4패 평균자책점 3.01을 기록한 플렉센은 이번 포스트시즌 3경기(16⅓이닝)에서 1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1.10으로 맹활약을 하고 있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 MVP와 플레이오프 1차전, 시리즈 MVP를 석권했다.
타선에서는 허경민이 3안타로 활약했다. 하지만 김재환과 페르난데스가 중요한 순간마다 병살타를 치면서 흐름이 끊겼다. 
시리즌 전적은 NC가 1승을 선점했다. /fpdlsl72556@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