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조승현 아들, 父닮은 훈남에 애교 폭발 3살..행복한 엄마 [Oh!마이 Baby]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1.18 08: 16

이시영이 아들의 먹는 모습을 보면서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배우 이시영은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무한반복♥ 너 정말...34month"라는 글과 함께 두 개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안에는 이시영의 어린 아들이 간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34개월인 이시영 아들은 또박또박 말을 하면서 엄마를 불렀고, 먹는 내내 예쁜 눈 웃음과 윙크 등 애교를 폭발했다. 이에 엄마 이시영은 사랑스러운 아들을 바라보면서 행복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30일, 아홉 살 연상의 외식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했다. 이후 2018년 1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이시영은 tvN 새 예능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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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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