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화장하면 무슨 일 있냐고..치마 입으면 놀람" [★SHOT!]

방송인 오상진의 아내 김소영이 엄마, 아내, 서점 사장님이 아닌 방송인으로 변신했다.

김소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직원분들 내가 화장하고 오면 무슨 일 있으세요?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소영은 “치마 입고 가니 다들 놀라심. 낮에 아나운서 스케쥴 있다고 하니 수긍하심. 작업복으로 환복. 보내드릴 옷 검수하고 내일 공개되는 북클립 마무리하느라 왔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김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치마를 입고 있는 우아한 모습에서 작업복으로 환복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소영은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