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유학 중 리트리버 반려견 폭풍자랑 "막내딸 네가 1등" [Oh!마이 Pe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1.18 09: 29

룰라 출신 채리나가 반려견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뽐냈다. 
채리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집 막내딸 사진 도착. 물어다 주는건 너가 1등이다. #유학중 #다이어트중 #박단비 #래브라도리트리버”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채리나의 반려견은 원반을 물고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채리나는 그런 반려견이 자랑스러운 듯 SNS를 통해 폭풍자랑해 팬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채리나는 1995년 룰라 멤버로 데뷔해 3인조 걸그룹 디바, 2인조 여성 듀엣 걸프렌즈 멤버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6년, 4년간 만난 프로 야구 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에 골인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채리나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