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아이들의 등굣길을 함께 했다.
문정원은 18일 오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팔로워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그녀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쌍둥이 서언&서준 형제가 똑같은 스타일을 한 채 학교에 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문정원은 "'낙엽 예쁘다' 하고 등교 완료"라는 짤막한 코멘트를 덧붙였다.
무엇보다 모자, 가방, 점퍼, 바지, 신발 등 패션아이템을 맞춘 쌍둥이 형제의 '등교룩'이 돋보여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문정원은 개그맨 이휘재와 2010년 결혼해 3년 후인 2013년 이서언, 이서준 형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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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정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