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가 세 딸과 시작한 하루를 공개했다.
18일 오전 이윤미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꿀잠 주무셨지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게재한 사진을 보면 세 딸과 함께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이윤미는 “막내 회장님은 엄마 얼굴에 큰 발로 주름을 만들어주셨다”라며 “라엘 공주는 엄마 허리 근력운동 시켜주느라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이윤미는 “엄마는 힘내야 하는 아침 시작합니다. 오늘 하루도 굿데이”라고 마무리 했다.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한 이윤미는 2010년생 주아라, 2015년생 주라엘, 2019년생 주엘리 등 세 자녀를 키우고 있다.
한편 이윤미는 2004년 방송된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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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