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희라가 최수종과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하희라는 18일 자신의 SNS에 "날씨 좋은 어느날 공기 좋은 어느장소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그때 무슨 이야기에 웃었는지. 뭘보면서 웃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감사하고 소중한 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하희라와 최수종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미소가 닮아있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잉꼬 부부 두 사람의 다정함이 돋보인다.
하희라는 최근 종영한 tvN '청춘기록'에 출연해서 큰 사랑을 받았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