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 세대의 핫 워너비 스타, 배우 신예은이 베일에 감춰졌던 리얼 모바일 라이프를 전격 공개한다. 오는 23일(월)부터 3주에 걸쳐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페이스아이디(FACE ID)'에서 배우 신예은의 리얼 일상을 공개할 예정.
'페이스아이디'는 스타의 스마트폰을 통해 스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하는 신선한 포맷으로 화제를 낳고 있는 신개념 모바일 라이프 리얼리티다. 대한민국의 핫 아이콘 이효리, 글로벌 인기 아이돌 몬스타엑스가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한데 이어, 세번째 주자로 배우 신예은이 나서 이전 스타들과는 또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신예은은 2018년 출연한 웹드라마 '에이틴'을 통해 특유의 헤어스타일과 패션으로 열풍을 일으키며 10대들의 우상으로 떠올랐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KBS '어서와' 등 다양한 드라마로 필모그래피를 확대,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한 남자를 10년 동안 짝사랑하는 역할을 맡아, 순수하면서도 사랑스럽고 당찬 매력을 발산하며 1020 세대의 워너비로 자리잡고 있다.
신예은은 자신의 스마트폰을 낱낱이 공개하며 20대 여배우로서의 화려한 모습은 물론, 때로는 평범한 여대생으로, 때로는 한 분야의 ‘덕후’로서의 모습 등 그동안 보지 못했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카카오M이 공개한 '페이스아이디' 티저 영상에서 신예은은 촬영장에서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부터 홈트레이닝, 먹방, 민낯 공개에 이르기까지 80초의 영상만으로도 상상 이상으로 다채로운 모습들을 담아내며 본편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팬들과 사진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촬영장에서는 완벽한 배우로 변신하는 등 스타로서의 모습은 물론, 친구와 영상 통화를 하거나 ‘야무진’ 피자 먹방을 선보이고, 집에서는 홈트레이닝을 통한 자기 관리에 나서며, 메이크업을 지운 민낯 비주얼을 솔직하게 공개하는 등 다양한 면모를 보여준 것.
'페이스아이디' 제작진은 “신예은은 촬영이라는 것을 의식하지 않고 평소 모습 그대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등, 꾸밈없이 솔직하게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했다”고 밝혀 '페이스아이디'에서 펼쳐질 그녀의 새로운 매력에 관심을 높였다.
'페이스아이디'는 스타들이 일상 속에서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화면을 그대로 공개, 스마트폰을 통해 보는 그들의 소소한 일상을 담아내며, 마치 스타의 스마트폰을 직접 보는 듯 색다른 재미를 전한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보는 스타들의 모습과 함께,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알람 설정, 인터넷 검색 키워드, 자주 사용하는 앱 등 소소한 일상은 물론, 사진첩, 메신저 등 스타의 숨겨진 모든 것들을 생생하게 공개한다고. 일반적인 가로 화면이 아닌, 모바일 사용자들을 위한 ‘세로형’ 콘텐츠로 제작해 색다른 구성과 포맷을 선보이며 화제를 낳고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