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18살 딸과 알콩달콩 "내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1.18 10: 53

배우 오현경이 딸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오현경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넌 어쩜 이렇게 사랑스럽니”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엄마 오현경을 위한 딸의 선물이 담겼다. 큰 선물은 아닌 소소한 선물이지만 따뜻하고 엄마를 향한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오현경 인스타그램

오현경은 “너무 맛있어 보여서 엄마주려고 샀다는 내 딸. 아까워서 못 먹고 있었더니 서운해하네요”라며 “내 딸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나도 든든한 자랑스러운 엄마가 될게. 사랑해”라고 말했다.
한편, 오현경은 현재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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