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딸 소을, 동생 다을에 애플망고 살 양보하고 갈비만 뜯어”[Oh!마이 baby]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1.18 11: 04

배우 이범수 아내인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우애 좋은 남매의 일상을 전했다.
이윤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요즘 이렇게 예쁘고 정말 맛있는 애플망고가 6개 한박스에 4만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껴먹자며 사다놓고, 소을이는 다을이에게 살을 양보하고 망고 갈비만 뜯네요. 다을아 나중에 누나한테 잘해라~”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범수, 이윤진 아들 다을은 애플망고를 먹으며 공부하고 있지만, 누나 소을은 애플망고 씨부분에 붙은 살을 먹고 있다. 동생을 향한 누나의 깊은 사랑이 훈훈하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을 뒀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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