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가희가 앙증맞은 도시락을 인증했다.
가희는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도시락 싸기 시작한 엄마”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미키 마우스 모양의 도시락 통이 담겨 있다.
가희는 두 아들을 위해 미키 마우스 모양의 도시락 통에 호밀빵 샌드위치와 사과를 담은 걸로 보인다. 단촐하지만 아이를 향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한다.
가희는 2000년대 초반부터 보아의 전속 댄서 등 댄서로 활약해왔다. 탁월한 실력과 포스로 댄서 시절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고 애프터스쿨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후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6년에는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인케이스코리아 양준무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