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이젠 완전 연예인..선글라스 끼고 촬영 중 '14세라니..'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1.18 15: 57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완벽한 연예인 포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재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선글라스를 낀 채 여러 포즈와 표정을 지어보이는 모습에서 그 넘치는 끼가 드러난다.
또 긴 웨이브 헤어와 예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4세임에도 완벽한 모델 포스. 그는 실제로 모델 지망생이다.

한편 2005년 결혼한 이동국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쌍둥이 딸 재시·재아, 설아·수아, 막내아들 시안까지 오남매를 두고 있으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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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재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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