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가 명품 여신으로 거듭났다.
혜리는 17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클래식의 정석. 보자마자 반해버린”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명품 가방을 든 흑백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혜리는 명품보다 더욱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이 아닌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미를 뿜어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지난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한 혜리는 2012년 SBS 드라마 '맛있는 인생'을 시작으로 JTBC '선암여고 탐정단', SBS '하이드 지킬, 나', tvN '응답하라 1988', SBS '딴따라', MBC '투깝스’, tvN ‘청일전자 미쓰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이 역을 맡아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고 이 작품에서 만난 류준열과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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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