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정경미, 박준형과 유쾌한 D라인 투샷 "임산부가 둘?"[★SHOT!]

개그우먼 정경미가 박준형과의 유쾌한 투샷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산부가 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FM 라디오 프로그램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를 진행하고 있는 정경미와 박준형이 나란히 앉아 있다. 특히 박준형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정경미에 버금가는 볼록 튀어나온 배에 손을 얹고 있는데, 이는 마치 임산부의 D라인과 유사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hylim@osen.co.kr

[사진] 정경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