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한지민, 뱅 헤어 깜짝 변신 "기분 전환 위해..금방 자라겠죠?"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11.18 17: 11

배우 한지민이 뱅 헤어 스타일로 변신했다. 
한지민은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한지민은 앞머리를 내리고 등장해서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지민은 "너무 오랫동안 머리를 안 바꿔서 아침에 문득 변화를 주고 싶다고 생각해서 앞머리를 잘라버렸다"고 말했다. 

또한 한지민은 연이은 앞머리에 대한 질문에 "기분 전환으로 새로운 거 한 번 해봤다"며 "그냥 잘라봤다. 금방 자라겠죠?"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한지민은 "오랜만에 멜로 영화로 인사드리게 됐다. 겨울에 만나는 조제의 사랑 이야기 많이 기대해달라"며 영화 '조제'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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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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