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딸과의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18일 자신의 SNS에 "#붕어빵 #아빠와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이동국과 딸 재시가 그라운드에 나란히 서있다. 이동국 못지 않게 큰 딸 재시의 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잘생긴 이동국 못지 않게 매력있는 재시의 외모가 성숙한 매력을 보여준다.
이동국은 지난달 28일 12년간 뛰었던 전북 현대에서 은퇴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