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딸 로희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유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매일 바쁜 촬영. 오랜만에 함께 하는 등원길. 눈에 들어오는 풍경이 마음에 작은 휴식과 기쁨을 안겨준다”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딸 로희의 등원을 돕고 있는 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유진과 로희 모녀는 마스크를 써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훌쩍 큰 로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올해로 6살이 된 로희는 아역배우 비주얼을 자랑하며 랜선 이모들을 미소짓게 했다.
한편,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오윤희 역으로 열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