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사진을 통해 요염한 매력을 드러냈다.
제니는 1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한 뒤 "서울에 있다"는 코멘트를 영어로 달았다.
이날 공개한 사진을 보면, 스타일리시한 제니의 패션과 헤어스타일이 돋보인다.
이날 제니는 앞부분의 헤어를 작게 잡아 땋아내렸고 머리끈을 활용해 귀여운 히피 스타일을 완성했다. 염색한 헤어 덕분에 이미지가 강렬해 신비로운 느낌이 들기도 한다.
마치 1990년대 일명 ‘더듬이 헤어’를 떠올리는 연출이 눈길을 끌기 충분하다.
한편 지난 2016년 'SQUARE ONE'으로 데뷔해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한 블랙핑크의 첫 정규앨범 ‘The Album’이 지난 10월 2일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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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