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미녀골퍼 박교희에 업혀 수작? "오빠 집까지 가줘"('러브샷')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1.18 17: 30

개그맨 허경환이 유쾌한 매력부자 면모를 여과없이 발휘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Plus ‘러브샷’에서는 박교희 프로의 스쿼트 상대로 꼽힌 ‘헬스 마니아’ 허경환이 특유의 재치 가득한 입담을 뽐낸다. 또한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허경환은 자신을 업고 스쿼트를 하는 박교희를 향해 “집까지 가줘. 오빠 집까지 가줘”라며 술 취한 남자친구로 빙의, 아찔한 썸 기류로 큰 웃음도 선사할 계획이다.
     
계속되는 허경환의 귀여운 방해 공작 속 박교희는 스쿼트 10개를 완벽하게 해낼 수 있을지, 두 사람의 빛나는 활약과 케미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필드에선 홀인원, 일상에선 럽인원을 기록하고 있는 골프 썸바이벌 ‘러브샷’은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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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러브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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