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자신의 옷장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ake a peek inside my wardrobe with britishvogue. Visit the link in my stories to see more"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은 미란다 커가 영국 보그 매거진과 함께 진행한 것으로 직접 자신의 드레스룸을 보여주고 있다. 진열장 속 수십개의 신발과 잘 정돈된 다수의 옷, 럭셔리한 가방 등이 시선을 모은다. 팬들을 위해 여러가지 의상을 입고 아이템을 직접 착용해보는 모습. 배꼽티를 입은 채 여전히 늘씬한 몸매와 동안을 자랑하는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한편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지난 2017년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올랜드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그리고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 사이에서 얻은 아들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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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