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SNS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송재희는 18일 개인 SNS에 아내 지소연과 찍은 아동학대국민감시단 캠페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오늘 만난 그 아이, 당신이 유일한 목격자일 수 있습니다'라고 적힌 아동학대국민감시단 캠페인 글귀를 들고 호소하는 모습이 담겨 시섬을 모았다.
이와 관련 송재희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을지 모르는 아동학대를 발견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졌습니다"라며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국민감시단 '이 되어주세요. #굿네이버스 #아동학대국민감시단 #아동학대예방 #아동학대신고 #국민감시단인증"이라고 덧붙였다.
송재희와 지소연은 2017년 9월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결혼 3년째에도 신혼부부의 단란한 일상을 뽐내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송재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