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인형같은 미모로 제주도에서의 촬영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18일인 오늘 배우 신세경이 개인 SNS를 통해서 "제주 미주#runon" 이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세경은 대본을 보며 다소곳한 자세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가을을 닮은 분위기 여신으로 변신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무엇보다 인형같은 미모가 또 한 번 심쿵주의보를 울렸다.
한편, 신세경은 JTBC 새 수목드라마 ‘런온’(극본 박시현, 연출 이재훈, 제작 메이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지음)에서 임시완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청량 케미에 대한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올겨울 따스한 감성 로맨스를 선사할 ‘런온’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저마다 다른 언어로, 저마다 다른 속도로, 서로를 향하는 완주 로맨스 드라마다. JTBC ‘사생활’ 후속으로 오는 12월 1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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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세경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