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하정이 아나운서 후배 문지애와 데이트를 즐겼다.
이하정은 18일 자신의 SNS에 “어제 점심. #귀리 리조또 #치킨스테이크 오랜만에 만난 애정하는 후배 지애와 알찬 대화 후 헤어지기 전에 찰칵. 아나운서 지망생 시절부터 만났던터라 1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감사하게, 즐겁게 지내기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을 나란히 맞대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이하정과 문지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하정과 문지애는 반가운듯 서로 꼭 붙어서 사진을 찍었다. 방송에서와는 또 다른 소탈하고 평범한 모습으로 친분을 나눈 두 사람이다.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