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정양이 세월이 무색한 변함 없는 미모를 뽐냈다.
정양은 18일 자신의 SNS에 “세상에 점심 먹고 이렇게 졸릴까. 디톡스를 해야 할 때가 온 거 같다. 가볍게 먹고 불필요한 것을 줄여야겠다. 다이어트 같이 할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양은 “침대에 누워서 보는 창밖 풍경은 내가 우리집을 좋아하는 이유 중에 큰 부분을 차지한다. 이사가면 유난히 밝고 푸른 이 집이 많이 그리울 것 같다. 아파트에 살 때보다 손도 더 많이 가고 불편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만큼 우리 가족이 큰 추억을 만들게 해줬다. 코로나 기간을 잘 이겨낼 수 있었던 집”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누워 셀카를 찍고 있는 정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양은 졸린 듯한 눈빛이지만 변함 없이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4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양은 지난 2012년 11월 4살 연상의 중국계 호주인 A씨와 결혼해 홍콩에서 머물고 있다. 결혼 후 1남 2녀를 출산한 다둥이맘이다. /seon@osen.co.kr
[사진]정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