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대체불가한 슈트핏을 자랑했다.
18일 오후 김수현은 개인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셀카 두 장을 연달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수현은 흰 배경 앞에서 블랙 슈트를 입고 있는 모습. 김수현은 앞머리를 올린 채 이마를 오픈하면서 강렬한 남성미를 자랑했다. 또한 김수현은 조각 같은 옆태와 신이 빚은 듯한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했다. 떡 벌어진 어깨도 킬링 포인트.
특히 김수현은 날렵한 턱선과 노출이 없어도 탄탄한 근육질 피지컬을 과시하면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8월 종영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핑거' 출연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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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수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