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남매 AKMU의 찬혁과 수현이 또 한 번 현실남매 케미로 폭소를 안겼다.
18일인 오늘 AKMU 수현의 개인 SNS를 통해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수현은 친 오빠인 찬혁의 머리 뒤에서 정수리 냄새를 맡고 있는 모습.
사진마다 표정이 일그러지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으며 현실 남매다운 케미가 또 한 번 폭발, 특히 해골 이모티콘까지 덧붙여 팬들의 배꼽을 잡았다.
한편 AKMU는 지난 16일 네이버 NOW. '#OUTNOW'에서 신곡 무대를 라이브로 최초 공개해 음악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신곡 ‘HAPPENING’이 3일째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가을 감성으로 물든 가요계 중심축을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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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현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