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수 벤이 소속사 걸그룹 후배 블링블링을 응원했다.
벤은 1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막 데뷔한 후배 블링블링에 대한 응원을 보냈다.
벤은 “너무 너무 예쁘고 착하고 잘하는 우리 블링블링. 데뷔 정말 축하해. 고생 많았다. 이제 시작이야. 늘 응원할게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블링블링는 바이브 윤민수와 류재현, 벤, 김동준 등이 소속된 메이저9의 신인 걸그룹으로, 지난 17일 데뷔 싱글 ‘G.G.B’를 발표하며 정식 데뷔했다. 4년간 준비해온 걸그룹 프로젝트인 만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벤은 W재단 이사장 이욱과 결혼을 발표했다. /seon@osen.co.kr
[사진]벤 SNS